코스닥지수가 이틀째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1일 오전 9시4분 현재 전날보다 2.46포인트 상승한 521.01을 기록중이다. 미 증시가 지난 18일(현지시간) 중국의 지급준비율 인상에도 상승한 가운데 코스닥지수도 520선을 회복한 채 출발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억원, 4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은 17억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많다. 셀트리온과 서울반도체가 2% 이상 강세를 기록중이며 SK브로드밴드, 에스에프에이, 다음, 메가스터디 등은 소폭 오르고 있다. CJ오쇼핑, 포스코ICT 등은 하락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상승종목은 572개로 하락종목수(279개)를 웃돌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