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백년가약을 올리는 가수 노유민과 신부가 나란히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노유민의 신부는 여섯살 연상의 이명천씨로 두 사람은 이미 예쁜 딸 아이를 가진 상태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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