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비행기 타고 온 태국 주꾸미…냉장상태로 들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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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태국에서 주꾸미를 항공편을 통해 냉장상태로 들여와 21~28일 전국 29개 점포에서 판매한다. 판매가격은 1㎏(10~12마리)당 1만원으로 국산 주꾸미보다 40~60% 싸다.
이 백화점은 봄철 수산물인 주꾸미가 올 겨울 한파로 인해 어획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자 수산물 선임상품기획자를 태국 주꾸미 주요산지에 파견해 물량을 확보했다. 1차로 주꾸미 50t을 항공편으로 수입하고,내달 50t을 추가로 들여올 계획이다. 롯데 관계자는 "신선도 유지를 위해 항공기로 직송해 운반시간을 20시간 이내로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이 백화점은 봄철 수산물인 주꾸미가 올 겨울 한파로 인해 어획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자 수산물 선임상품기획자를 태국 주꾸미 주요산지에 파견해 물량을 확보했다. 1차로 주꾸미 50t을 항공편으로 수입하고,내달 50t을 추가로 들여올 계획이다. 롯데 관계자는 "신선도 유지를 위해 항공기로 직송해 운반시간을 20시간 이내로 최소화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