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김재수 소장, 변동성 장세에서 수익관리 비법 공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경제TV 와우넷 전문가로 활동중인 김재수 소장의 추천주가 변동성장세에서 꾸준한 수익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정도(正道)매매를 통한 꾸준한 수익관리와 안정적인 투자전략으로 급변하는 시장에서 올바른 매매방법를 제시하고 있다. 김재수소장은 항상 남보다 앞선 방향성 제시와 꾸준한 분석을 통한 테마종목을 발굴해 개인투자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있다. 현재 출연중인 한국경제TV '생방송 대박선데이'에서 언급한 종목들은 시장 흐름보다 항상 앞서나가고 있으며, 수익률도 시장수익률에 비해 월등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매매종목 가운데 효성오앤비, 영남제분, 아가방컴퍼니, 시그네틱스, 게임하이, 테라젠이텍스, 멜파스 등 시장주도주 매매와 우량주인 삼성전자, 제일모직, 동국제강, 현대제철 등에서 탁월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김재수 소장은 항상 정도(正道)에 맞는 기업분석과 차트분석을 기반으로 정형화된 패턴매매를 통해서 '저점매수,고점매도'를 통한 수익률 극대화에 힘쓰고 있다 김 소장은 다음주 증시에 대해 "기술적 반등이 예상되는 가운데 단기 관점에서는 낙폭이 심한 자동차, 화학의 반등이 예상되고, 중장기 관점에서는 지속적으로 전기전자, 철강업종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다음 주 증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번 주말 강연회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 제목 : 지수조정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수익낼 수 있는 전략 공개..'하락장에서도 개별, 테마종목으로 수익내기 비법' - 일시 : 2월 19일(토) 14:00~16:00 - 장소 : 신촌토즈비즈센타 15층(지하철 2호선 신촌역 7번출구, 02-718-0113) - 참가비 : 2만원(50명 선착순 마감) -특전 : 현장 방송회원가입시 10만원 할인 및 대박타임 책자제공 김재수 소장의 전문가방송 가입 및 자세한 문의는 와우넷 고객센터(02-6676-0100)로 하면된다.

    ADVERTISEMENT

    1. 1

      은행권, 내년부터 육아휴직자 주담대 원금상환 미뤄준다

      내년 1월 31일부터 '육아휴직자 주택담보대출 원금상환 유예' 제도가 시행된다. 육아휴직으로 일시적 상환 부담이 커진 차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취지다.은행연합회는 23일 은행권과 논의를 거쳐 공동 세부 시행방안을 마련하고 은행별 전산 개발 등을 마친 뒤 내년 1월 31일부터 '육아휴직자 주택담보대출 원금상환 유예'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차주 본인이나 차주의 배우자가 육아휴직 중인 경우 대출실행 후 1년 이상이 지난 주담대에 대해 원금상환유예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점 기준 주택가격은 9억원 이하, 1주택 소유자의 대출을 대상으로 한다.원금상환유예는 최초 신청 시 최대 1년간 가능하다. 유예기간이 종료되기 전까지 육아휴직을 지속하고 있는 경우 1년씩, 최대 2회까지 연장할 수 있어 최대 3년까지 유예할 수 있다.각 은행은 전산 개발 등을 완료하고 내년 1월 31일부터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각 거래 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신청 시 재직회사의 '육아휴직 증명서' 등 휴직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휴직 기간을 명시해 신청일 기준 실제 육아휴직 중인 사실이 확인돼야 한다.은행권은 이번 제도가 육아휴직 기간 중 발생하는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육아 환경 조성 등 저출생 문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

    2. 2

      "피사의 사탑까지 똑바로"…다이슨 잡는 '삼성 무선청소기' 나왔다

      삼성전자가 다이슨의 초슬림 무선청소기 신제품과 유사한 무게를 갖추면서도 흡입력을 3배 이상 높인 최경량 신작을 공개했다. 흡입력 면에서 강점을 지닌 삼성전자가 신제품 무게를 줄이면서도 경쟁사 제품보다 흡입력을 높인 게 포인트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경량·슬림형 무선청소기 부문에서 경쟁사 기술력을 압도하는 신제품 '제트 핏'을 공개했다. 무게가 1.96㎏에 불과해 삼성전자 무선청소기 중 역대 가장 가볍다. 손잡이, 브러시, 모터, 먼지통, 배터리 등 전체 구조를 재설계해 최경량을 구현했다는 설명이 뒤따랐다.브러시와 파이프를 분리한 핸디 형태로 사용할 경우 무게는 1.18㎏으로 줄어든다. 청소기를 들어올려 선반 위나 창틀과 같은 손이 닿지 않는 공간도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 그러면서도 흡입력은 경쟁사 제품보다 3배 이상 끌어올렸다. 제트 핏 디지털 인버터 모터의 흡입력은 최대 180W. 55W인 다이슨 펜슬백보다 3.3배 더 강력한 수치다.다이슨 펜슬백은 38㎜에 불과한 '초슬림' 두께의 신개념 무선청소기로 업계 안팎 주목을 받았다. 공개 당시 주거공간이 비교적 작고 소형 가전을 선호하는 수요를 노린 제품이란 평가가 나왔다. 실제 펜슬백은 좁은 생활공간으로 소형 가전을 선호하는 일본에서 먼저 출시됐다. 무게는 1.8㎏으로 제틀 핏보다 0.16㎏ 더 가볍다. 긴 머리카락을 흡입할 때 청소기 흡입구에 나타나는 엉킴 현상을 방지하도록 4개의 원뿔형 나일론 브러시를 장착한 헤드를 탑재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톰 무디 다이슨 홈 부문 글로벌 총괄은 제품 공개 행사에서 "아파트 같은 주거 환경에 적합해 한국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강

    3. 3

      파라타항공, 4기 객실 승무원 채용…최종 합격자 내년 2월 입사

      파라타항공은 4기 객실 승무원 채용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공개 채용은 도입 항공기 및 노선 확대에 따른 인재 채용으로 모집 인원은 두 자릿수 규모로 진행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1,2차 면접 △건강 검진의 단계를 거쳐 최종 합격자는 내년 2월 입사하게 된다.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하며 기존 1~3기 채용때처럼 경력직 승무원을 함께 선발함으로써 안정적인 대고객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민체력 100 체력인증센터’에서 실시한 체력평가 결과서 제출을 의무화해 ‘기내 안전요원’으로서의 역할 수행 가능성에 대한 검증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는 점도 특징이다.지원은 31일 오후 5시까지 파라타항공 채용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지원 자격 등 자세한 사항도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파라타항공 관계자는 “본격적인 상업 운항을 시작한 만큼 항공산업의 책임있는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빠르게 승무원을 채용하기로 했다”며 “안전 운항과 차별화된 서비스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