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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변리사회 제50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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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소송대리 연내 통과 및 업계 불황 타개’ 노력


    대한변리사회(회장 이상희)는 18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7층 그랜드 홀에서 제5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 총회에는 이수원 특허청장을 비롯해 회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예·결산 승인 및 업계 현안 사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 회원들은 계속된 업계 불황으로 인한 애로사항을 토로하며 집행부의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건의했다.

    아울러 특허침해소송 시 변리사의 공동대리를 골자로 하는 변리사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위한 대책 및 회원 참여 방안도 함께 논의 됐다.

    이상희 대한변리사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변리사 소송대리권 확보를 위해 올해 내 변리사법 개정 문제를 반드시 국회에서 통과시킬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도 노력할 것임을 밝히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격려를 당부했다.

    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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