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대전·충청]우송대, 신입생 예비대학 개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입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과 미래 꿈 설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우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는 18∼19일 양일간 예비대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과 행복한 미래 설계를 위한 ‘2011학년도 우송 예비대학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첫날은 철도물류대학, 디지털미디어대학, 솔아시아매니지먼트대학 957명, 둘째 날은 보건복지대학, 호텔외식조리대학 1,046명의 새내기가 참여할 예정이다. 학과 안내와 수강신청 등 학사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 다양한 정보와 대학생활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함께 들으며 동급들과 유대감을 키운다.

    전반적인 대학생활에 대한 정보 외에도 우송대의 3+1, 2+2 복수학위제, 북경외대 유학과 같은 우송대의 특성화된 국제화 프로그램을 신입생들에게 안내하며, 이외에도 학과별 모의 토익테스트, 전산테스트, 일본어?중국어 테스트를 실시해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외국어능력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밖에 첫날은 ‘성공하는 대학생들의 셀프 리더십’을 주제로 윤수환 한국청소년리더십센터 책임연구원의 특강이 마련된다. 이어 둘째날에는 장애를 극복하고 사회인으로 우뚝 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가수 강원래의 ‘새로운 꿈을 향해’라는 주제로 특강이 펼쳐져 신입생들의 각오를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승철 우송대 교무처장은 “지도를 가지고 출발하는 여행과 무작정 떠나는 여행은 다르다. 예비대학을 통해 새로운 출발에 선 새내기들이 대학의 의미를 알고 꿈과 계획을 세워 자신의 목표를 이루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며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 양성이라는 우송대의 목표에 맞게 넓은 마음으로 대학생활에 임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경찰, 통일교 자금 관리한 전 세계본부 총무처장 소환조사

      통일교가 정치인들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교단 자금을 관리했던 핵심 인사를 23일 소환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은 이날 오전 9시 조모 전 통일교 세계본부 총무처장을 참고인으로...

    2. 2

      [인사] 신영그룹

      ◈신영그룹○신영◎승진▷개발부문대표 손종구 사장▷엔지니어링본부장 김재훈 상무○신영에셋◎선임▷대표 손종구 사장(겸직)○신영대농개발◎승진▷대표 정동희 부사장한경닷컴

    3. 3

      경찰, '청와대 폭파·김현지 위해' 협박글 작성자 추적 나서

      경찰이 청와대와 용산 대통령실 등에 폭발물을 설치했으며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게 위해를 가하겠다는 협박글의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23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전날 오후 7시10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