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냉해로 배추·대파 가격 큰 폭 상승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추와 대파 가격이 냉해때문에 지난주보다 큰 폭으로 올랐다. 농협유통은 17일 하나로클럽 양재점을 기준으로 배추는 한 포기에 전주 대비 700원(16.9%)오른 4천850원에 판매된다고 밝혔다. 대파도 한 단에 지난주보다 460원(24.3%) 오른 2천350원에, 무 가격은 90원(6.0%) 높아졌다. 한우 갈비(1+등급 기준 6천850원/100g)와 등심(8천900원/100g)은 지난주와 가격이 같았고 양지만 100g에 700원(13.5%) 올라 5천900원을 기록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

    ADVERTISEMENT

    1. 1

      테슬라, '4분기 인도 15% 감소' 전망…연 160만대 판매 예상

      테슬라는 올해 4분기에 전년 동기보다 15% 줄어든 42만 2,850대를 인도할 것으로 예상을 자사 웹사이트에 게시했다. 이에 따라 올해 전체 인도대수도 160만대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년 대비 ...

    2. 2

      "OPEC+, 공급과잉 우려에 감산 계획 유지 전망"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전세계적인 석유 공급 과잉 조짐으로 이번 주말 회의에서 생산 감축 계획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를 비롯한 주요 회원...

    3. 3

      예보 신임 사장에 '李 변호인' 출신 김성식 내정

      예금보험공사 사장에 이재명 대통령 변호인 출신인 김성식 변호사(60)가 내정됐다. 국정기획위원회에서 금융당국 조직 개편을 주장한 김은경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60)는 서민금융진흥원장에 임명 제청됐다.금융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