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여성을 위한 여행(女幸)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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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서 행복해요’ ㈜하나투어가 여성 고객만을 위해 다양한 여행 기획전을 선보인다.
최근 하나투어 동남아 지역본부에서는 여성 고객에게 여왕 같은 시간을 선사할 여행상품 ‘The Spa’를 출시했다.
더 스파는 동남아 대표 지역, 방콕& 파타야, 세부, 발리 그리고 푸껫에 3박 5일 일정으로 최상급 호텔 및 최고급 스파와 하루의 여유로운 자유 일정이 포함된 상품이다.
마사지 천국으로 유명한 태국 방콕과 파타야에서 일상의 피로를 확 풀어줄 타이허브마사지와 겨울철 거칠어진 피부를 가꿔줄 아로마스파 그리고 다채로운 현지 특식 및 관광까지 챙길 수 있다.
모녀만의 아기자기한 시간을 가져 볼 수 있는 ‘엄마와 데이트’ 상품도 기획됐다.
엄마와 데이트는 일본을 비롯해 중국, 서유럽 및 호주 지역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는데, 특히 중국 북경 4일 상품은 저렴한 가격에 ‘맛’과 ‘온천체험’으로 여행과 함께 엄마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상품이다.
한편 일본 지역본부는 여자들만을 위한 감성프로젝트 ‘여우(女友)의 일본여행’ 기획전을 선보였다. 예약한 고객을 위해 여행잡지 트래블러 및 실내용 슬리퍼를 증정하고 상품에 따라 베르사유 특별전 VIP 초대권을 제공한다.
하나투어 마케팅본부 최종윤 본부장은 “하나투어의 여성고객이 전체의 6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20대 자녀와 50대 부모, 20대 여성친구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러한 여성 고객층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모션으로 우먼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 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기자(jsk@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