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5일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에게 자유훈장(Medal of Freedom)을 걸어주고 있다. 자유훈장은 미국의 국익과 세계평화 등에 기여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는 버핏 회장을 포함해 조지 H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프로농구 선수 빌 러셀, 첼리스트 요요마 등 1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워싱턴블룸버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