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온라인 홍보대사 '파블로 4기' 대학생들이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파블로 4기' 대학생들은 어제(15일) 서울 화곡동에 위치한 '람원 행복한 홈스쿨 아동지역센터'에서 도배와 장판, 책걸상 교체 등 내부수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지문 학생(홍익대 건축학과)은 "가슴속에만 들끓던 이웃사랑 실천이 결코 어렵지 않다는 것을 커뮤니티와 블로그에 소개하여 온라인 네티즌들과 오프라인 소외계층 이웃주민을 연계해주는 매개체가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