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미 '키 리졸브' 연합훈련때 美 항공모함 온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8일부터 실시…北 급변 대비
    이달 28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실시되는 '키 리졸브(Key Resolve)' 한 · 미 합동군사연습 때 미 해군 소속 항공모함이 참여한다. 또 급변사태에 대비한 훈련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소식통은 "지난해 참여하지 않았던 미 항공모함이 연합 방위능력을 철저히 점검하는 차원에서 올해 키 리졸브 연습 땐 한반도에 전개된다"고 15일 밝혔다.

    키 리졸브는 한반도 유사 시 미군 증원전력의 원활한 전개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지휘소훈련(CPX)이다. 동시에 한 · 미 연합 야외기동훈련인 독수리연습(Foal Eagle)이 시작돼 오는 4월30일까지 지속된다.

    미 항모의 키 리졸브 및 독수리 연습 참여는 2009년 미 3함대 소속 항공모함인 존 스테니스호(9만6000t급)가 참가한 이후 2년 만이다.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은 "우리는 재래식 공격을 격퇴할 수 있는 수많은 실질적인 시나리오에 맞춰 연습을 실시하게 된다"고 말했다. 올해 키 리졸브(2300명) 및 독수리(1만500명) 연습 땐 해외미군과 주한미군 1만2800명이 참가하며 한국군은 동원예비군을 포함, 20여만명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한 · 미는 북한의 국지도발 및 북한의 정권교체 등 급변사태에 대비한 연습도 실시한다. 정부 관계자는 "키 리졸브와 을지프리덤가디언(UFG) 훈련 때는 기본적으로 초기에 국지도발로 시작해서 전면전에 들어가고, 전면전을 하면서 북한 내부의 변화에 대비한 연습을 한다"고 말했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포토] 룰라, 21년 만에 방한…23일 李와 정상회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왼쪽)이 한국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22일 저녁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회담에서는 양국 관계 격상을 위해 교역·투자, 기후, 에너지, 우주, 방위산업 등 ...

    2. 2

      당·정·청, '美상호관세 위법' 대응 회의…"3월9일까지 대미투자법 처리"

      더불어민주당은 대미투자특별법 입법에 대해 “여야 합의대로 다음달 9일까지 처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22일 밝혔다.뉴스1에 따르면 당·정·청은 이날 오후 8시 서울 ...

    3. 3

      민주당 "24일부터 3월3일까지 본회의…행정통합·사법개혁 등 처리"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계속 본회의를 열고 개혁·민생 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