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라드' 기성용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가상부부 '용서커플' 정용화, 서현에 대한 부러움을 나타냈다.

15일 기성용은 자신의 트위터에 "부럽다 용서커플.. 우결 재밌다...ㅎㅎㅎㅎ"라는 글을 남겨 두 사람의 결혼생활에 대한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부러우면 지는거에요 오빠", "저랑 우결 찍어요", "정용화 때문일지도?"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용서커플' 정용화 서현은 지난 12일 '우결' 방송에서 스키장에서 보드를 함께 타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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