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이사 최지성)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스마트TV를 통한 '스마트 관광정보'를 선보이며 한국형 스마트TV 콘텐츠 확대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제공하는 국내 테마별 여행정보를 스마트TV로 제공합니다. 첫 서비스는 한국 문학을 주제로 여행지마다 배경이 되는 문학작품 내용과 문학적 배경 설명과 함께 추천 여행지명, 위치, 경비 등 유용한 여행정보를 동시에 제공합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중에 '주말 여행지', '데이트코스', '경제적인 관광' 등 관광정보 테마를 추가해 본격적으로 관광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채희선기자 hs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