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장비 및 콘텐츠 기업 레드로버(대표 하회진)15일 이사회를 개최해 인력사업 자회사인 인크루트를 매각했다고 밝혔습니다. 매각 대금은 인크루트의 자기자본 20억원보다 60% 할증된 32억원입니다. 레드로버는 기존 인크루트의 인력사업이 지속적인 적자를 보이고 있어 이를 매각하여 높은 영업이익의 회사로 나아가기 위해 이번 매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