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신문, 미디어워치, 자유북한방송, 프런티어타임스, 프리넷뉴스, 프리존뉴스 등이 모여 창간한 뉴스파인더는 14일 서울 렉싱턴호텔에서 창간기념식을 열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독립신문 신혜식 대표를 신임대표로 선임했으며 편집인력과 기자 10명으로 운영된다.
자유북한방송과 프리넷뉴스는 뉴스파인더에 동영상뉴스를 제공하고 프런티어타임스와 프리존뉴스, 독립신문은 시사와 정치를 다룬다.
미디어워치는 대중문화, 스포츠 분야 전문인력을 제공한다.
뉴스파인더 관계자는 "자유진영 인터넷 신문의 결단으로 만든 연합 형태의 신문"이라고 밝혔다.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이날 창간기념회에 참석해 "종합 미디어이자 새로운 언론의 중심이 될 뉴스파인더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