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2.14 15:02
수정2011.02.14 15:02
나라엠앤디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24.5% 증가한 844억1981만원, 영업이익은 4.8% 감소한 53억4023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72억7316만원으로 42.2% 증가했다.
회사 측은 "부품양산사업 매출증가로 매출액이 증가했고, 자회사 지분법 평가이익 확대와 환차손 감소로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나라엠앤디는 이날 보통주 1주당 12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3.9%, 배당금총액은 16억2270만원이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