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Oil, 강세…"정유주, 1분기도 최대 실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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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후 1시 31분 현재 S-Oil은 전날보다 3000원(2.80%) 오른 1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오르는 강세다.
이같은 S-Oil의 강세는 지난해 4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정유주가 올 1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 외국계 증권사 관계자는 "1월 잠정치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의 경우 작년 4분기 월평균 실적의 45%, S-Oil의 경우 30% 이상 올라간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금은 낙폭이 심한 정유주를 저가에 살 절호의 기회"라며 "정유주들은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4일 오후 1시 31분 현재 S-Oil은 전날보다 3000원(2.80%) 오른 1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오르는 강세다.
이같은 S-Oil의 강세는 지난해 4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정유주가 올 1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 외국계 증권사 관계자는 "1월 잠정치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의 경우 작년 4분기 월평균 실적의 45%, S-Oil의 경우 30% 이상 올라간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금은 낙폭이 심한 정유주를 저가에 살 절호의 기회"라며 "정유주들은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