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들은 평균 연봉 2,585만원을 받고, 서울 지역에서 휴무 및 휴가를 보장받으면서 근무할 수 있는 기업에 입사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구직자들이 입사를 희망하는 기업의 조건으로 평균연봉은 2천585만원 근무지는 서울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구직자 1천570명을 대상으로 입사 희망기업 선택 기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습니다. 먼저 구직자들의 희망연봉은 평균 2천585만원이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천200~2천400만원 미만 14.7%, 2천400~2천600만원 미만 14.5%, 2천~2천200만원 미만 11.5% 등의 순이었습니다. 근무 지역으로는 서울 지역을 가장 많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선호하는 복리후생으로는 휴무와 휴가 보장을 가장 많이 선택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