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KT 회장(왼쪽)과 이홍금 극지연구소장이 11일 서울 서초동 KT 올레캠퍼스에서 남극기지 탐사활동 통신지원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양측은 세종과학기지와 아라온의 위성통신망 운영과 관련한 협력은 물론 2014년을 목표로 구축 중인 장보고과학기지의 글로벌 위성통신망 구축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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