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 이현을 사이에 둔 정주리와 포미닛 남지현의 ‘삼각키스’ 영상이 화제다.

11일 공개된 이현의 ‘내꺼중에 최고’ 두 번째 티저에서 정주리와 남지현은 이현과의 다정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영상 속 남지현과 정주리는 무려 세 차례에 걸쳐 같은 옷을 입고 동일한 상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현과의 키스신을 통해 치열한 미모 대결을 펼쳐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네티즌들은 “셋이 무슨 관계인지 궁금하다”, “남지현 이쁘네! 정주리 스파게티 먹는거 지못미ㅠ”, “뮤직비디오 재미있을 것 같다, 빨리 공개되면 좋겠다” 등의 댓글로 궁금증을 표했다.

한편, 이현은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내꺼중에 최고'를 발표, 전격 컴백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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