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그리드 솔루션 전문업체인 누리텔레콤의 4분기 영업이익이 47억1,085만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685% 증가해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또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73억 6천만원, 순이익은 22억5,1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68%와 314% 증가했습니다. 이는 시스템관리솔루션과 RFID시스템 등 국내 IT솔루션 분야의 안정적인 매출 증가로 4분기 실적이 대폭 호전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