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장윤주가 망언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의 객원 DJ를 맡은 장윤주는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나도 뱃살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망언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장윤주는 "여자들은 20대 후반이 되면 누구나 예쁘지 않은 곳에 살이 찐다"며 "엉덩이 밑이나 배, 턱에 살이 붙기 때문에 끊임없이 관리를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나는 6시 이후에는 물만 먹는다"면서 "하지만 그 전까지는 실컷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한다"고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장윤주는 오는 13일까지 이문세를 대신해 객원 DJ를 맡을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