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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부진한 실적 엔씨소프트, 약보합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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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가 작년 4분기 부진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음에도 불구, 주가는 비교적 탄탄한 흐름이다.

    10일 오전 9시 5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500원(0.23%) 내린 2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402억22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22.15%, 전년동기 대비 54.04% 감소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07% 증가한 1589억7500만원, 당기순이익은 19.93% 줄어든 378억73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예상치 평균)인 매출액 1320억원과 영업이익 627억원과 비교해도 부진한 실적으로 평가된다.

    더구나 회사가 올해 예상 실적으로 매출액 6500억~7000억원, 영업이익 1800억~2100억원을 제시하면서 올해 실적 기대감도 낮아질 전망이다. 엔씨소프트는 작년에 연결기준 매출액 6497억원, 영업이익 2429억원을 기록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은 "올해 실적 가이던스는 매우 보수적"이라며 "신규 게임인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의 실적이 일절 반영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가 예상보다 이른 올 여름 정도 상용화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었는데, 회사 측에서 이를 부인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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