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엠트론, 지난해 영업익 446억원..전년비 34%↑ 입력2011.02.09 17:30 수정2011.02.09 17: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S는 자회사 LS엠트론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34% 증가한 9263억원, 영업이익은 33.9% 증가한 446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236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측은 "국내외 시장점유율 상승 및 신제품 확판으로 매출이 증가했으며 원가, 품질 등 혁신활동 내재화로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영헌의 마중물] 내가 만약 경영을 한다면? 어느 날 당신이 회사의 CEO가 된다면 어떤 느낌일까? 얼마 전 경영커뮤니티에서 이런 질문을 던졌다 “당신이 경영을 한다면 무엇을 새롭게 할 것인가?” 물론 자신이 지금 CEO든 아니든 이런 질... 2 [홍석환의 인사 잘하는 남자] 필요 없는 일 vs 하찮은 일 세상에 필요 없는 일은 없다.회사가 어려워졌다. 매출은 10월말인데 년초 목표 대비 40% 수준이다. 당기순손실이 생각보다 큰 상황으로 CEO는 긴축경영에서 비상경영을 선포했다. 회의비, 사무용품비, 채용 및 교육비... 3 신한은행, 주담대 한도 확대 새해엔 '대출 문턱' 낮아진다 신한은행이 내년 1월부터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확대하고 분양주택의 전세대출 취급도 재개하기로 했다. 중단된 비대면 방식의 주담대, 전세대출, 신용대출 판매도 모두 가능해진다. 가계대출 증가세를 억제하기 위해 은행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