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밀 산지인 산둥성 저우핑현에서 한 농부가 지난달 28일 가뭄으로 말라버린 밀싹을 들어보인 채 수심이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중국에서는 200년 만의 가뭄으로 밀 주산지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둥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