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이사 김상헌)이 NHN비즈니스플랫폼(대표이사 최휘영, 이하 NBP)을 통해 오픈마켓 형 구조의 서비스를 연내에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오픈마켓 진출 배경에 대해 "검색 서비스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강화하기 위해서는 판매자들이 상품정보를 네이버에 직접 등록할 수 있는 오픈마켓 형식의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큰 방향을 잡은 것이며 아직 구체적인 서비스 모습은 미정이나,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상품정보를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는 진일보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