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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NTT도코모와 모바일결제 서비스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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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와 NTT도코모는 14일부터 1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2011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Mobile World Congress)'에서 NFC 단말을 통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 시연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연에서 KT는 국내 최초 출시된 NFC 단말기(SPH-A170)로 티머니(T-Money) 충전 및 잔액조회 뿐만 아니라, 일본의 전자화폐인 에디(Edy)의 조회 기능 통해 한일 NFC 모바일 결제 가능성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NFC란 비접촉 근거리 무선통신을 의미하며, 이를 활용하여 NFC 칩이 내장된 휴대폰으로 모바일 결제 및 충전, P2P 데이터 전송 등 다양한 서비스 구현이 가능해 차세대 기술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KT와 NTT도코모는 NFC 서비스 로밍을 위해 단말, 리더기 등의 공통 규격을 만들고 모바일 인프라를 위한 협력을 추진함과 동시에, 양사의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표준화를 주도할 예정입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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