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화학은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액면가 5000원인 주식 1주를 액면가 500원짜리 10주로 나누는 주식분할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삼영화학은 오는 4월18일부터 변경상장 예정일 전날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될 예정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5월4일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