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의 '빅3'가 8일 열린 이사회에 참석함으로써 작년 12월 검찰 수사발표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다. 라응찬 전 신한금융 회장(왼쪽부터), 신상훈 전 신한금융 사장,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이 신한은행 본점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