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시즌을 맞아 꽃값이 치솟고 있다. 비탈 품종의 붉은색 장미는 한 달 전보다 89.0% 상승했다. 8일 서울 양재동화훼공판장에서 고객들이 장미를 고르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