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류시열대행, 회장후보 포함안돼" 입력2011.02.08 15:14 수정2011.02.08 15: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한금융 차기회장 유력 후보로 거론돼온 류시열 회장이 2차 후보군에 포함되지 않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신한금융 핵심 관계자는 "류시열 회장대행은 차기회장 후보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신한금융은 오늘 오후 7차 특별위원회를 열고 26명의 후보군 가운데 2차 후보 4명을 압축하는 작업을 조금전 끝내고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첨단 제품까지 '中의 1센트 전쟁'…한국의 돌파구는 '트러스트 커넥터'[글로벌 머니 X파일] <글로벌 머니 X파일>은 2026년 신년 기획으로 대한민국의 생존 전략을 ‘트러스트 커넥터’로 제시합니다. 한국이 어떻게 신뢰를 자산으로 바꿔 번영의 길을 찾을 수 있을지 살펴... 2 "체감물가는 이렇게 팍팍한데"…5년만에 저점 찍은 소비자물가, 왜? [이광식의 한입물가]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1%로 집계됐다. 코로나19가 본격화한 2020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물가 당국의 목표치인 2%와도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지난해 "물가가 참 안정적이다"고 느낀 사... 3 구윤철 "성장률 반등"…김정관 "강한 산업정책"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병오년 신년사에서 “2026년을 잠재성장률 반등의 원년으로 기록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지역, 인공지능(AI), 통상을...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