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녹색기술포럼, 9일부터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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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는 녹색성장위원회 기획재정부 환경부 등 17개 부 · 청 · 위원회 공동으로 '2011 녹색기술 포럼'을 9일부터 12일까지 제주 롯데호텔에서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후변화 예측 및 모델링 기술, 이산화탄소 포집 저장 처리기술 등 27개 중점육성 녹색기술의 주요 성과가 예측적응기술분과 에너지원기술분과 고효율화기술분과 등 5개 분과로 구성돼 총 370여개 연구과제가 발표된다. 특히 태양전지, 2차전지, 수소 · 연료전지, 조명용 LED, 핵융합, 폐기물저감기술 등에 대해서는 집중 세션이 편성될 예정이다. 또 프레온가스(CFC) 대체물질에 대한 원천기술을 확보해 기업체에 이전한 김훈식 경희대 화학과 교수 등 12명에게 교과부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이번 행사에서는 기후변화 예측 및 모델링 기술, 이산화탄소 포집 저장 처리기술 등 27개 중점육성 녹색기술의 주요 성과가 예측적응기술분과 에너지원기술분과 고효율화기술분과 등 5개 분과로 구성돼 총 370여개 연구과제가 발표된다. 특히 태양전지, 2차전지, 수소 · 연료전지, 조명용 LED, 핵융합, 폐기물저감기술 등에 대해서는 집중 세션이 편성될 예정이다. 또 프레온가스(CFC) 대체물질에 대한 원천기술을 확보해 기업체에 이전한 김훈식 경희대 화학과 교수 등 12명에게 교과부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