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연 5.9% 후순위채 청약.. 2천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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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8일(화)부터 9일(수)까지 2천억원 규모의 후순위채 청약을 실시합니다.
연 5.9%의 금리로 매월 이자를 지급하는 미래에셋증권 후순위채는 투자기간이 5년 6개월이고 10일(목) 발행합니다.
청약은 최소 1백만원부터 1백만원 단위로 가능하며, 영업점 및 HTS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만약 투자자가 1억원을 투자하면 세전 기준으로 매달 약 49만원씩, 만기시점까지 총 3,245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신용평가와 한신정평가는 미래에셋증권 후순위채 신용등급을 투자 적격인 `A+(안정적)`로 평가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