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아이엔엑스 상장 첫날 급락..가비아도 '미끄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케이아이엔엑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급락세를 보이며 대주주인 가비아의 주가까지도 끌어내리고 있다.
8일 상장한 인터넷 회선연동 서비스, 인터넷 데이터센터 서비스 업체 케이아이엔엑스는 코스닥 상장사인 가비아의 자회사다.
이날 주가는 공모가와 동일한 가격인 8000원에 시초가를 기록했지만 오전 10시 4분 현재 6.67% 급락한 채 거래되고 있다.
자회사가 상장 첫날 급락세를 보이며 가비아 주가 역시 큰 폭으로 하락했다.
같은 시각 가비아는 전일대비 7.48% 급락한 3465원에 거래중이다.
가비아와 특수관계자 등이 보유한 케이아이엔엑스 지분은 47.7%에 달한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