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IT주 약세…삼성전자 96만원대로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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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주들이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팔자'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8일 오전 9시2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전기전자업종지수는 전날보다 0.59%(53.38포인트) 내린 9022.62를 기록 중이다. 같은시간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전기전자업종에 대해 각각 180억원, 173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종목별로 삼성전자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물이 출회되면서 96만원대로 밀렸다. CS증권, HSBC, 메릴린치 등이 매도 창구 상위에 올라있다. 삼성전자는 장중 96만1000원까지 떨어져 96만원선을 위협받기도 했다.
이와 함께 하이닉스(-0.84%), 삼성전기(-1.11%), 삼성SDI(-0.32%), LG이노텍(-1.74%) 등도 내림세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8일 오전 9시2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전기전자업종지수는 전날보다 0.59%(53.38포인트) 내린 9022.62를 기록 중이다. 같은시간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전기전자업종에 대해 각각 180억원, 173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종목별로 삼성전자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물이 출회되면서 96만원대로 밀렸다. CS증권, HSBC, 메릴린치 등이 매도 창구 상위에 올라있다. 삼성전자는 장중 96만1000원까지 떨어져 96만원선을 위협받기도 했다.
이와 함께 하이닉스(-0.84%), 삼성전기(-1.11%), 삼성SDI(-0.32%), LG이노텍(-1.74%) 등도 내림세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