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11년 볼륨성장 기대 ..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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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올해 글로벌 판매 확대와 볼륨차종 증가로 인한 믹스 향상 그리고 시너지 본격화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보고서가 나왔다.
NH투자증권은 기아차의 K, R시리즈, 특히 K5와 스포티지 수출이 본격화되면서 올해 글로벌 판매가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볼륨차종이 증가하면서 믹스가 향상될 것이며 현대차와의 시너지가 본격화되면서 가동률, 수익성 면에서 현대차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격차가 축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NH투자증권은 기아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6만6천원에서 7만9천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