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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3일만에 반등…LED·車부품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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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의 첫날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개인의 '사자'에 힘입어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1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12포인트(0.60%) 오른 524.50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미국증시가 상승 마감한 기운데 소폭 오름세로 장을 출발했다. 기관이 장중 매도 물량 규모를 늘리며 지수는 다소 주춤하기도 했으나 개인이 오후 들어 매수 우위로 돌아서면서 상승세를 뒷받침했다.

    외국인이 정보기술(IT) 하드웨어, 반도체, IT 부품 업종을 중심으로 14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제조, 음식료·담배업종 등을 사들이며 33억원 매수 우위로 장을 마감했다. 기관은 150억원 매도 우위로 잠정 집계됐다.

    업종별로 비금속, 운송장비·부품, IT부품, 금속, 운송, IT하드웨어 등이 올랐고, 출판·매체복제, 방송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셀트리온, SK브로드밴드, 동서, 다음 등이 상승한 반면 CJ오쇼핑, 메가스터디, OCI머티리얼즈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LED(발광다이오드)주들의 강세가 돋보였다. 루멘스가 6% 넘게 뛰었고 우리이티아이, 서울반도체 등도 3∼5% 상승했다.

    유가증권시장의 자동차주 상승과 함께 자동차 부품주들도 오름세를 탔다. 평화정공, 성우하이텍 등이 3∼4%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지난달 31일 상장된 새내기주 딜리가 가격하한폭까지 밀렸고, 같은날 상장한 제이엔케이히터도 12% 떨어졌다. 하림에서 분할된 하림홀딩스는 재상장 첫날 10.51% 급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선 상한가 16개를 비롯해 578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 1개 등 369개 종목이 하락했고, 86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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