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를 방문한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왼쪽)이 지난달 31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대통령궁에서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환영을 받고 있다. 남미 양대국 여성 대통령 간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은 이날 회담에서 두 정상은 통상과 에너지, 인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