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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예금 금리 인상 러시…신한·국민銀 연 4%대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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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중은행과 저축은행들이 정기예금 금리를 꾸준히 인상하고 있다.

    1일 금융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1년 만기 '신한월복리정기예금' 금리를 연 4.25%로 지난주 초보다 0.15%포인트 올렸다. 이는 이 상품이 처음 출시된 작년 5월12일 이후 최고 수준이다.

    국민은행도 이번 주 1년 만기 정기예금 최고 금리를 연 4.10%로 지난주보다 0.10%포인트 인상했다. 외환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인 '예스큰기쁨 예금' 금리(본부장 우대금리)는 연 4.10% 수준이다.

    우리은행은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지난달 24일 연 3.85%에서 3.95%로 0.1%포인트 올렸다. 하나은행은 1년 만기 '369 정기예금'의 금리를 지난달 17일부터 연 3.90%로 유지하고 있다.

    105개 저축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평균금리는 지난달 14일 연 4.28%에서 1일 4.45%로 13영업일 사이에 0.17%포인트 올랐다. 이 기간 62개의 저축은행이 예금금리를 인상했다. 솔로몬저축은행이 연 4.9%로 가장 높았다. 대영 · 서울 · 신민 · 제일 · 제일2 · 새누리 · 신라 · 안국 · 한주저축은행도 각각 연 4.8%의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또 스카이 · 한국 · 현대스위스 · 현대스위스Ⅱ · 현대스위스Ⅲ · 현대스위스Ⅳ · HK · 참 · 금화 · 남양 · 안양 · 인성 · 인천 · 토마토저축은행은 연 4.7%의 금리상품을 내놓았다.

    정재형 기자 j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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