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080선 순항…자동차株 반등 재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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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선, 현물 매도에도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2080선을 순항하고 있다. 다만 설 연휴를 앞두고 대기매수세가 제한되면서 상승폭은 확대되지 못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일 오후 1시31분 현재 전날보다 0.72% 오른 2084.53을 기록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12억원, 655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은 394억원 팔아치우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매물이 지속적으로 쏟아지면서 2190억원 매도 우위다.
철강금속업종이 포스코 호재에 힘입어 1.37% 강세를 보이고 있고 전날 급락했던 운수장비 업종도 1%에 가까운 반등을 기록중이다. 보험업종은 1월 물가상승률이 4%대를 기록하면서 금리인상 기대가 커져 3%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통신업종은 1% 가까운 기록중이며 의료정밀, 섬유의복, 건설, 화학 등도 하락하고 있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주들은 나흘만에 반등하며 1~2%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코스피지수는 1일 오후 1시31분 현재 전날보다 0.72% 오른 2084.53을 기록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12억원, 655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은 394억원 팔아치우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매물이 지속적으로 쏟아지면서 2190억원 매도 우위다.
철강금속업종이 포스코 호재에 힘입어 1.37% 강세를 보이고 있고 전날 급락했던 운수장비 업종도 1%에 가까운 반등을 기록중이다. 보험업종은 1월 물가상승률이 4%대를 기록하면서 금리인상 기대가 커져 3%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통신업종은 1% 가까운 기록중이며 의료정밀, 섬유의복, 건설, 화학 등도 하락하고 있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주들은 나흘만에 반등하며 1~2%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