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2.2버전(프로요)을 탑재한 MP3플레이어 '갤럭시 플레이어'의 예약판매를 내달 4일부터 나흘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예약판매는 다음달 4~7일 전국 11개 삼성모바일숍에서 진행된다.

8GB, 16GB 제품이 예약판매 대상이며 가격은 각각 39만9000원, 45만9000원이다.

정식 출시는 2월 중순이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