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그린홀딩스, 자회사 공급계약 체결로 상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C그린홀딩스가 자회사의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로 소폭 상승했다.
28일 KC그린홀딩스 주가는 지난 주말보다 원(1.13%) 오른 35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공시가 알려진 직후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한 406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KC그린홀딩스는 이날 공시를 통해 자회사인 안성유리공업이 370억원 규모의 첨단 유리 소재(유리가공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34.2%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12년 1월1일부터 2016년 12월31일까지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