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네트웍스는 31일 KBS 한국방송과 60억원 규모의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 제작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2009년 삼화네트웍스의 매출액 대비 38.2%에 해당하는 규모며 계약기간은 오는 6월19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