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11년1월20일~1월26일) 706개社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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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대 도시 지난주 창업 706개…서울 439개
지난주(1월20~26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설립된 기업은 모두 706개다. 지지난주(1월13~19일)보다 47개 늘었다. 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의 신설법인은 439개였으며 이어 인천(63개) 부산(56개) 광주(42개) 대전(41개) 대구(36개) 울산(29개)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47개) 유통(127개) 정보통신(75개) 건설(68개) 기계(3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영상기기 개발 제조 및 도소매업체 디지털크루(대표 여환동)가 자본금 10억원으로 서울에서 새로 사업을 시작했다. 금속포장용기를 제조하는 삼호정공(대표 김성배)과 토목공사업을 하는 세움건설(대표 주승률)이 인천과 대구에서 창업했다. 자본금은 각각 1억원과 5억5000만원이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영상기기 개발 제조 및 도소매업체 디지털크루(대표 여환동)가 자본금 10억원으로 서울에서 새로 사업을 시작했다. 금속포장용기를 제조하는 삼호정공(대표 김성배)과 토목공사업을 하는 세움건설(대표 주승률)이 인천과 대구에서 창업했다. 자본금은 각각 1억원과 5억5000만원이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