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엔씨소프트가 웹게임 ‘마이트앤매직 히어로즈킹덤즈’의 모바일 버전을 국내 최초로 PC버전과 연동되는 애플리케이션(앱) 형태로 출시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마이트앤매직 히어로즈킹덤즈’는 지난 24일부터 플레이엔씨를 통해 공개시범서비스 중이며 1분기 중 정식서비스 될 예정이다.이번에 발표된 모바일 앱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정식서비스 시점에 맞춰 출시될 계획이다.PC에서 게임을 하다가 그대로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으며 모바일에서 축적한 경험치와 아이템 들이 PC버전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