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1번째인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이 26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얼굴을 가린 저격요원이 회의장 옥상에서 주위를 경계하고 있다. 스위스 정부는 회의가 열리는 닷새 동안 포럼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몰려들 것에 대비해 5000여명의 병력을 배치했다.

/다보스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