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KOTRA는 경상북도가 KOTRA IKP(Invest Korea Plaza) 안에 ‘투자유치 서울센터’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이는 경상북도의 투자유치 프로젝트인 ‘투-유(To-You)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외 투자기업들의 정보를 신속하게 수집하고 투자상담 등을 발빠르게 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추진됐다.개소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천영길 지식경제부 투자유치과장,이한철 KOTRA 부사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경상북도는 2007년부터 ‘경상북도-KOTRA간 협력사업’을 통해 세계 99개 KOTRA무역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