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외국인 1천만 관광객 유치 선봉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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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외국인 관광객 1천만명 유치 노력에 맞춰 대대적인 공항서비스 캠페인, ‘그랜드 웰컴’을 실시합니다.
그랜드 웰컴 캠페인은 고객 응대를 준비하는 ‘준비 단계’와 인사, 추가 서비스 등 모두 3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25일부터 아시아나가 취항하는 전세계 모든 공항에서 연중 실시됩니다.
아시아나는 특히 국내외 75개 공항서비스 지점 직원들이 서비스의 진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UCC 동영상을 활용한 교육자료를 제작할 뿐 아니라 따로 전용 웹페이지도 구성, 직원간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게 했습니다.
채희선기자 hs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