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백보람이 녹화 중 개그맨 유상무의 뺨을 때리는 돌발행동을 해 화제다.

백보람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복불복쇼2' 녹화에서 유상무, 장동민, 허준 등과 함께 녹화를 하던 중 유상무의 뺨을 때려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백보람이 유상무에게 따귀세례를 퍼부은 이유가 무엇인지 등의 궁금증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복불복쇼2’에 출연한지 3주차에 접어든 유상무는 백보람에게 따귀를 맞고 인생 최대의 굴욕을 맞보았다고 토로 하기도 했다.

방송은 26일 밤 12시 10분.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