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친누나' 박인영, '강심장' 최초 가족 동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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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의 누나로 알려진 배우 박인영이 연기자 데뷔 후 이특과 처음으로 한 자리에 섰다.
박인영은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 데뷔 전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스친소), SBS '붕어빵' 등에 이특의 누나로 동반 출연 한 적은 있지만 데뷔 후 이특과 방송을 함께한 것은 처음이다.
이날 박인영은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한류스타 동생 이특의 평소 집에서의 모습 등에 대해 폭로하는 등 거침없는 토크를 펼친 한편, ‘강심장’을 위해 며칠 동안 연습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남다른 열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반면 이특은 누나 박인영이 얘기를 하거나 춤을 추는 내내 고개를 들지 못하고 얼굴을 붉혀 누나와의 동반 출연에 대한 어색함을 감추지 못해 두 남매의 극과 극의 모습이 큰 웃음을 줬다.
이날 '강심장'에는 이특, 박인영 남매에 이어 정보석, 김서형, 이연희, 문희경, 고세원, 문희준, 조권, 윤두준, 박정민, 최종윤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 대결을 펼쳤다. 25일 밤 11시 15분 방송.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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